📅 2025년 8월 4일

삼성역 빌딩매매, 중견기업 사옥매입 최적지 ‘대치동 아인스빌딩’ 매물로 나와

건물매매·사옥매매 전문 The바른 중개법인, 전략적 투자자들과 매각 협의 중

삼성역 중견 기업 사옥용 빌딩매매 전경

삼성역 인근 중대형 오피스 자산 시장에 주목할 만한 매물이 등장했습니다.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아인스빌딩’이 기업 사옥용으로 최적화된 규모와 입지를 갖추고 매각 진행 중입니다.

본 자산은 대지면적 2,097.4㎡(약 634.46/3.3㎡), 연면적 13,955.67㎡(약 4,221.59/3.3㎡) 규모로 지하 4층~지상 9층의 구조를 갖춘 중대형 빌딩입니다. 삼성역에서 도보 3분거리에 위치하며, KT&G, 현대백화점, 야놀자, 세아, 캐논코리아 등 대기업 사옥이 밀집한 업무지구에 속합니다.

이번 매각 자문은 강남권 빌딩매매·사옥매매에 특화된 The바른 부동산중개법인이 단독으로 맡고 있으며, 주요 기업 및 전략적 투자자(SI)들과의 협의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습니다.

The바른 관계자는 “이 매물은 실사용 목적은 물론 투자 관점에서도 희소가치가 높은 자산”이라며, “삼성역 복합개발과 국제업무지구 조성 등 대형 개발 호재에 따라 시세차익 기대감도 매우 크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이번 거래에는 마스턴투자운용 김한얼 이사의 실물자산운용 TF팀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이 팀은 코로나 시기 콘코디언빌딩 매입과 최근 성수동 무신사 사옥 유동화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실물자산 운용 분야의 대표 팀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현재 복수의 전략적 투자자들과 실사 및 협의가 진행 중이며, 2025년 9월 내 매각 완료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삼성역 일대는 국제업무지구, MICE 복합단지, 광역 환승센터 등 개발 모멘텀이 집중된 지역으로, 실사용 수요와 투자 수요 모두에게 매력적인 입지를 갖추고 있습니다. 이번처럼 사옥용 중대형 빌딩 실매물이 공개되는 사례는 드물며, 빠른 검토와 결정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 본 건물매매 관련 문의

The바른 부동산중개법인
☎️ 02-522-82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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