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년 8월 4일

강남역세권 역삼동 핵심지… 사옥·개발용 최적 부지, ‘역삼동 649-1’ 매물로 나와

전체 명도 협의 가능, 고밀도 복합 개발부터 단독 사옥까지 활용 가능성 풍부

서울 강남권 핵심 입지인 역삼동 649-1번지가 매물로 나왔습니다. 해당 부동산은 강남역 도보권 내에 위치한 토지로, 사옥 신축, 복합개발, 투자용 수익 부동산 등 다양한 활용이 가능한 매물로 평가됩니다.

대지면적은 526.3㎡(약 159.2/3.3.㎡), 연면적은 2,855.16㎡(약 836.69/3.3.㎡) 규모이며, 건물은 지하 3층~지상 6층 구조입니다. 매각가는 480억 원으로 협의 가능하며, 전체 명도 조건도 조율 가능합니다.

특히 이 부지는 용적률 최대 880%, 최고 높이 90m까지 개발이 가능해, 단순한 사옥 용도를 넘어 고층 업무·근린생활 복합 빌딩 개발이 가능한 입지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The바른 중개법인 관계자는 “역삼동 649-1은 강남역 도보 생활권에 위치하면서도 주변에 업무시설과 대기업 본사, 주요 스타트업 기업이 밀집해 있어 기업사옥·복합업무시설 수요가 끊이지 않는 지역”이라며, “이 부지는 희소성과 개발 잠재력을 모두 갖춘 전략 매물”이라고 전했습니다.

이번 매각은 사옥을 계획 중인 중견·중대형 기업은 물론, 강남권 내 개발 프로젝트를 모색 중인 시행사·운용사에게도 의미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